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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월드컵 축구팀 감독, "16강 자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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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날짜 : 10-06-03 23:21
조회 :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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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21, 6월]
44년 만에 월드컵 본선에 진출해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대회에 참가하는 북 축구대표팀의 김정훈 감독이 16강 진출에 자신감을 보였다.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기관지"조선신보"와의 인터뷰에서 김 감독은 "월드컵 본선의 조별 연맹전을 통과하는것이1단계 목표인데 강팀들과 대전이지만 배짱을 가지고 임할 것"이라며 "개별 선수들의 육체, 기술 수준이 몰라보게 발전하고 팀의 전반적인 위력이 향상된 조건에서 결코 실현불가능한 목표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북은 브라질, 코트디부아르, 포루투갈과 함께 G조에 편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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