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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러 음대간 교류 합의서 조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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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10-03-18 18:26
조회 : 2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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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김원균명칭 평양음악대학과 러시아연방 차이코프스키 모스크바국립음악대학 사이의 교육 및 문화 분야에서의 교류와 협조에 관한 합의서가 15일 평양에서 조인됐다고 재일 <조선신보>가 16일 보도했다.
신보는 조인식에 북한 측에서 리일남 학장을 비롯한 김원균명칭 평양음악대학 관계자들이, 러시아 측에서는 알렉산드르 소콜로브 총장을 단장으로 한 러시아 차이코프스키 모스크바국립음악대학 대표단이 참가했다고 전했다.
북한의 김원균명칭 평양음악대학은 북한의 애국가를 작곡한 저명한 작곡가 김원균의 이름을 딴 대학으로 최근 무용대학이 분리돼 나갔다.
[통일뉴스 20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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