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5일에 북녘 땅에 밀가루 70톤을 전달하고 왔습니다. 지난 7월 5일, 러시아 우스리스크에서 국제 대북지원단체를 통해 밀가루 70톤(운송비, 북한 주민들 전달비용 포함 3천7백만원)을 열차편으로 북에 보내는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이 밀가루는 국제대북지원단체가 직접 북한 함경북도 가정에 전달할 것입니다. 남북평화재단과 몇몇 YMCA와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2차 추가 지원을 고민하고 있으며, 이렇게 단발적 지원보다 체계적인 대북교류차원의 지원도 모색하고 있습니다.
함께해 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립니다.